5분 이내 출근 준비 끝-필립스 스탠드형 스팀 다리미(GC514)

이 제품을 구입한 시기는 대략 2-3년 전입니다.
이전에 필립스 핸디 스팀다리미가 출시되자마자 사용했었는데, 굉장히 만족했기에 아직도 여행을 갈 때 필수품으로 챙겨갑니다.

하지만 핸디 스팀다리미가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단 하나의 단점은, 물통이 작아서 2-3벌의 옷을 다리면 다시 물을 채워야 하는 것이 번거로웠다는 것입니다. 여행용으로는 사이즈가 작아서 훌륭한 제품이었지만, 가정에서 5벌 이상의 옷을 한꺼번에 다림질하기 위해서는 더욱 물통이 큰 사이즈의 제품이 필요했습니다.

다림질을 시작하기 전부터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정신 건강에도 좋지 않고 자주 다림질을 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 장시간 앉을 경우, 허리에 무리가 생겨서 요통이 발생할 수 있기에 저는 최근부터 당연하게 스탠드 다리미만 사용합니다.

저는 브랜드의 한 종류의 제품을 사용해본 후, 만족도가 높으면 그 브랜드의 다른 제품을 하나씩 구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필립스 면도기를 통해서 브랜드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고, 실제 제품을 사용한 후에도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이기에 망설임 없이 스탠드 다리미도 필립스를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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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다리미는 옷걸이가 보통 사람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어서, 바른 자세로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옷을 다림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의 제품은 1-3단계로 스팀을 조절할 수 있지만, 최근에 나온 제품은 1-5단계로 더욱 세분하게 스팀의 강약을 조정할 수 있어서 더욱 편리합니다.

세탁소에 정기적으로 의류를 맡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보통의 서민에게는 비용의 부담이 적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필립스 스탠드형 스팀다리미는 일반 캐주얼 옷뿐만 아니라 정장 등 대부분의 옷을 다림질할 수가 있기에, 정기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 바쁜 출근 시간, 오후에 급한 만남이 있을 때 등 일상 생활에서 제품의 스팀이 강력하기에 5분 안에 간편하게 살균과 다림질을 동시에 할 수가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세탁한 의류를 햇볕에서 건조한 이후에 반드시 이 제품을 이용하는 한 단계를 더 거치게 됩니다. 왜냐하면 요즘 미세먼지가 심하고, 외부 먼지도 건조 과정에서 의류에 접촉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반드시 의류의 다림질 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매일 착용하는 마스크의 위생이 신경 쓰이는 날에도 재빨리 필립스 스팀다리미 제품을 사용해서 살균을 합니다.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서 의류를 매일 관리하는 것을 즐긴다면, 보여주는 깔끔함과 멋뿐만 아니라 우리의 건강에도 더욱 이로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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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아프지 않은 소니 오픈형 이어폰MDR-E9LP리뷰

오픈 마켓에서 배송비 포함 1만 원 이하에 구매할 수 있는 저가형 이어폰이지만, 가격 대비해서 최소 1만 원 이상의 퀄러티를 자랑하는 만족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이전에 커널형 이어폰을 계속 사용했지만, 오래 사용하면 귀도 아프고 답답한 부분이 있어서 오픈형 이어폰을 찾는 도중 가격은 매우 저렴하지만, 다양한 색상을 보유한 이 제품을 소니 브랜드를 믿고 구매를 했습니다.

커널형 이어폰이 아니기에 귀에 완전히 밀폐되도록 설계되지 않아서, 답답함을 싫어하고 외부의 소리와의 연결을 어느 정도 원하는 사람에게는 가성비가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저는 색상이 다양하고 디자인도 무난하고 예뻐서 3가지(블랙, 블루, 핑크)의 다른 색상으로 구매해서, 하나는 스마트폰 다른 하나는 노트북 그리고 마지막은 태블릿 PC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어폰을 빼고 다시 끼우는 것은 번거로운 일이고, 제품이 상당히 저렴하고 만족도가 높아서 다양한 색상으로 여러 개를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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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오픈하면 이어폰, 설명서 그리고 이어 솜이 있습니다.
확실히 이어 솜을 착용하면 귀에 더욱 부드럽게 밀착이 되고 편안하게 소리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소니 헤드폰도 보유하고 있는데, 소니 제품은 특히 저음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저가형 이어폰을 몇 번 구매한 적이 있었는데, 음질이나 내구성 등에서 만족을 하지 못해서 ‘역시 제품은 가격만큼 기능만 하는구나.’ 라고 생각한 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1만 원 이하의 제품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래서 현재까지 오랫동안 사랑을 받는 모델인 것 같습니다.

모델명이 발매된 지 꽤 오래 시간이 지났음에도 사라지거나 다른 모델로 대체되지 않고 살아남는 것을 보면서, 저도 이 제품을 앞으로 꾸준하게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었기에 구매 선택의 폭이 넓고, 앞으로 오랫동안 사용해보면 제품의 내구성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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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짜장이 생각나는 노브랜드 이마트 짜장라면 후기

짜장면은 자주 먹는 음식은 아니지만 특별한 날, 또는 어렸을 때 추억에 잠기면서 먹고 싶은 음식입니다.
그동안 여러 종류의 짜장면을 먹어봤기에, 이 짜장면을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인 것 같습니다.

이마트 매장에서는 5봉지 한 번들 가격 2000원 초반-개당 500원이 되지 않는 가격으로 구매했습니다.

누군가는 가격과 품질은 비례한다고 말해서 걱정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리고 표지에 적혀있는 ‘본질에 충실한 깊은 맛‘이라는 문구도 그냥 관용적이고 상투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먹어보지 않은 상품이기에,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저로서는 약간의 희망을 가졌지만 큰 기대없이 이마트에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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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말 스프가 아니라 액상스프라서 최소한의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짜장면이기에 물을 적당히 부어서, 면발이 어느 정도 익을 때까지 계속 끓였습니다.
짜장면 요리의 장점은 역시 물의 용량을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분말 스프의 짜장면은 끓인 후에 뜨거운 물을 어느 정도 남기느냐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는데, 이 짜장라면은 액상 스프이기에 끓인 후의 물은 거의 남기지 않고 다 부어버렸습니다.

보통의 짜장면과 같은 조리 과정을 거치고 드디어 시식을 시작했습니다.

한 입 먹자마자, 면발 위에 완두콩과 삶은 달걀 반쪽을 함께 올린다면
중국집에서 시켜먹는 짜장면과 비슷한 맛을 느낄 수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속 먹다보니 보급형 중국집 짜장면의 맛과 비슷해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약간 달콤한 맛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겠지만, 가성비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을 것 같습니다.
먹는 도중에 계속 예전에 이사할 때 시켜먹던 동네 짜장면이 생각났습니다.
소스의 맛은 살짝 달콤했지만 과하지 않고 깊은 맛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가끔씩 초콜릿 등 달콤한 것을 먹고 싶을 때 이 짜장라면을 먹으면, 배도 채우면서 달콤함으로 스트레스를 녹일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문구대로 본질의 맛을 느끼고 싶어서 고춧가루 등 아무 것도 넣지 않았습니다.

저녁을 먹은 후라서 배가 불렀지만, 단무지보다는 흰 쌀밥을 비벼서 김치와 같이 먹으면 맛의 균형이 생길 것 같았습니다.

대표적인 농심의 짜파게티도 중독성있는 맛있는 제품이었고, 이 노브랜드의 짜장라면도 살짝 달콤함과 깊은 맛이 짜파게티와는 다른 중독적인 맛이 느껴집니다.
또한 낱개로는 팔지않지만 워낙 가격(2,280)이 저렴해서 5개 번들로 구매해서 짜장면 생각날 때마다 짜파게티와 번갈아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